인턴 수기 수상자 발표…LA 총영사관서 공모전
LA 총영사관은 22일 ‘미국 인턴생활 위드 코로나’ 체험수기 공모전의 결과를 발표했다. LA 세계한인무역협회(옥타 LA), 코트라 LA 무역관, J-1 비자 스폰서ICCE와 공동으로 지난달 진행한 이번 공모전에는 22명이 응모했다. 이들은 각각 해외 인턴을 시작하게 된 동기, 팬데믹 중 미국 초기 정착 애로사항 및 노하우, 그리고 후배 인턴들을 위한 조언 등을 사진과 함께 제출했다. LA 총영사관은 뉴욕에서 인턴 생활 중인 조우희 씨의 수기를 최우수작으로 뽑는 등 우수작 5명, 장려상 9명을 선정했다. 한편 올해 LA 총영사관은 청년들의 해외취업 지원을 위해 찾아가는 취업·창업 웨비나(20회), 취업박람회, 남가주 해커톤 등을 개최했고 법률정보 및 자문서비스를 제공했다. 류정일 기자총영사관 수상자 체험수기 공모전 인턴 수기 인턴생활 위드